오늘 우리 증시는 BOJ의 금리 결정으로 인해 위아래로 흔들리는 흐름이었습니다. 2025년 1월 24일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2025년 1월 24일 마감 지수와 여러 지표
코스피(5236.83△21.34)
코스닥(728.74△4.73)
선물(335.85△1.85)
옵션 양합(9.66)
풋/콜 레이쇼 이동평균(0.77)
CBOE VIX(15.02)
◆ 해외 주식시장 요약
지난밤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Dow Jones) 지수와 나스닥(NASDAQ)은 상승한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 지수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트럼프가 금리 인하를 주장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우리 주식시장 요약과 전망
오늘 강세로 시작했습니다.
오전장은 강세 속에 흔들리는 흐름이었고 오후장 들어서는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주식시장의 지수밴드는 선물로 294.50을 저점으로, 348.50을 고점으로 보면 됩니다.
현재 중기 방향성은 예측하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다음주 금요일 단기 방향성은 하방 확률이 상방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지수의 변동폭은 지수밴드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마감 시황
오늘 예상대로 일본 은행이 기존 0.25%에서 0.5%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한 대로여서 오늘 당장 우리 증시에 큰 충격은 주지 않았지만, 당분간 중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설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매일 여러 분석을 기반으로 다음날 시장 방향을 예측하곤 있지만, 특히 파생시장의 미래 움직임을 예측한다는 것은 부담이 되곤 합니다. 다분히 확률적인 분석이니 틀리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당일 단타는 가격 자체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진입과 청산을 하고 있고, 보통 11시 전에 그날의 매매를 마감합니다. 물론 매일 이익을 보는 건 아니어서 손실로 마감하는 날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익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아서 꾸준히 작은 수익이라도 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시장에 참여하면서 절대 잊지 않으려 하는 것은 `매수보다 매도가 중요하다.` 그리고 `설사 이익이 줄더라도 방향이 맞을 때 수익 극대화를 위해 끈질기게 보유하자`입니다. 이 두 가지를 지킬 수 있다면 설사 이익을 보는 횟수보다 손실을 볼 때가 많더라도 계좌는 결국 수익으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우리 주식시장 마감 후 선물옵션(파생) 매매를 기준으로 전체적인 주식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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