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증시는 12월 첫 거래일을 맞아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흐름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2일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2024년 12월 2일 마감 지수와 여러 지표
코스피(2454.48▽1.43)
코스닥(675.84▽2.35)
선물(325.95▽0.35)
옵션 양합(8.54)
풋/콜 레이쇼 이동평균(1.20)
CBOE VIX(13.51)
◆ 해외 주식시장 요약
지난 주말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연말 쇼핑 이벤트와 함께 중국에 대한 반도체 관련 규제 축소 가능성과 관세와 관련해서 다소 누그러진 멕시코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상승했습니다.
■ 우리 주식시장 요약과 전망
오늘 우리 주식시장은 강세로 시작했습니다.
오전장은 상승폭을 축소하면서 하락세로 전환되는 흐름이었고 오후장 들어서는 다시 반등하면서 보합권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주식시장의 지수밴드는 선물로 294.50을 저점으로, 348.50을 고점으로 보면 됩니다.
현재 중기 방향성은 예측하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내일 단기 방향성은 상방 확률이 하방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지수의 변동폭은 지수밴드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마감 시황
지난주 목요일 시황에서 메이저가 장중 주식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은 그들의 포지션 구축을 위한 것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고, 다음날인 금요일에 큰 변동성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다시 급등락 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향후 변동성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증시 주변 환경도 트럼프 당선 이후 관세 인상 발언과 함께 중국 관련 반도체 규제 소식이 들려오면서 은근히 악재를 띄우는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호재나 악재 뉴스에 너무 휩쓸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악재 소식이 두드러질 때 좀 더 긍정적인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더 유리한 적이 많았습니다. 산타랠리가 시작되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우리 주식시장 마감 후 선물옵션(파생) 매매를 기준으로 전체적인 주식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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