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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오늘 주식시황과 내일 주식시장 전망-뉴욕증시 조정 가능성-2024년 12월 18일

by 청수훈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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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증시는 어제의 하락폭을 다시 회복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2024년 12월 18일 국내외 주식시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2024년 7월 11일 마감 지수와 여러 지표

코스피(2484.43△27.62)

코스닥(697.57△3.10)

선물(329.55△4.20)

옵션 양합(10.16)

풋/콜 레이쇼 이동평균(0.65

CBOE VIX(15.87

◆ 해외 주식시장 요약

지난밤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약세 속에 FOMC에 대한 경계감이 나타나면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가 9일 연속 하락했고,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횟수가 3회에서 2회로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냉각시켰습니다. 

■ 우리 주식시장 요약과 전망

오늘 우리 주식시장은 보합권에서 시작했습니다.

오전장은 강세로 전환되면서 상승폭을 키우는 흐름이었고 오후장 들어서도 강세 속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식시장의 지수밴드는 선물로 294.50을 저점으로, 348.50을 고점으로 보면 됩니다. 

현재 중기 방향성은 예측하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내일 단기 방향성은 하방 확률이 상방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지수의 변동폭은 지수밴드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마감 시황

그동안 우리 증시와 달리 꾸준히 상승하던 미증시가 전일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모습입니다. 사실 그동안 뉴욕증시의 상승은 새로운 트럼프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테슬라와 같은 몇몇 종목의 급등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고 봐야 합니다. S&P500도 최근 꾸준히 오르긴 했지만 하락 종목수가 상승 종목수보다 많은 날이 많아서 그리 건강한 상승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19일 목요일 새벽에 연준의 금리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시장은 0.25%의 인하를 기정 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미증시뿐만 아니라 우리 증시도 이번 금리 인하 건은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결국 우리 주식시장은 12월 FOMC 이후에 지수의 방향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성이 상존하는 상태이지만, 어느 정도 정치적 변수는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판단되기에 이제는 다시 경제 상황이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섣부른 예측보다는 확인하고 접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글은 우리 주식시장 마감 후 선물옵션(파생) 매매를 기준으로 전체적인 주식시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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