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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3

보이차 이야기/ 고수차에 대하여 많은 보이차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숙차를 보이차로 아는 경우가 많고 후에 생차를 접하게 되면 대부분 재배차로 만든 생차를 음용하게 되다 보니 불편함을 느껴서 생차를 멀리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차는 생차이고 생차인 고수차가 진정한 보이차입니다. ●고수차의 이해 고수차(古樹茶)는 수령이 오래된 야생상태의 교목인 고차수(古茶樹)에서 채엽한 잎으로 제다한 차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수령이 100년이상인 야생교목 차나무인 경우 고수차(古樹茶)라 부르고 30년에서 100년사이인 야생교목 차나무에서 채엽한 경우 대수차(大樹茶), 30년 이하인 경우는 소수차(小樹茶)라고 합니다. 최근에 50년이 넘은 경우 노수차(老樹茶)라는 명칭도 쓰는 것 같습니다만 교목과 관목 차나무의 구분없이 통칭해서 부르는 이름으로.. 2020. 11. 17.
보이차 이야기/ 보이차의 종류(생차와 숙차) 1. 보이차의 정의 보이차는 운남성에서 생산된 대엽종의 찻잎을 쇄청 건조한 모차를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산차(散茶), 혹은 긴압차(緊壓茶)로 정의합니다. 운남성 남부의 소수민족인 하니족이 만들어 음용하던 차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소수민족인 태족이나 이족도 만들어왔다고도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2. 보이차의 종류 보이차는 형태에 따라 산차나 긴압차로 구분하는데 산차는 말 그대로 압축하지 않고 흩어놓은 차를 말하고 긴압차는 대표적으로 압축된 모양에 따라 병차, 전차, 타차, 방차, 긴차로 불립니다. 3. 생차와 숙차 제다 방법에 따라서는 크게 생차(生茶)와 숙차(熟茶)로 나누는데 보이차는 원래 생차가 보이차입니다. 숙차는 오랜 기간 동안 숙성된 생차를 이르는 명칭이기도 하거니와 찻잎을 바로 강제 발효(.. 2020. 11. 17.
보이차 이야기 / 차(TEA)란 무엇인가? 차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장점을 가진 문화이자 생활입니다. 오늘은 차의 종류와 차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차(TEA)의 종류 밖에 나가면 커피 전문점은 흔하지만 차(TEA)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찾기 어렵습니다. 커피는 대중화되었지만 차는 아직까지는 대중화와 거리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차는 색상, 발효방식, 생산국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색상에 따라서는 녹차, 황차, 백차, 청차, 홍차, 흑차로 나뉘며, 발효방식에 따라 전혀 발효시키지 않은 불발효차, 조금 발효시킨 후에 볶은 반발효차, 건조와 발효를 동시에 진행시킨 발효차, 계속 발효를 시키는 후발효차로 구분하고 중국, 인도, 스리랑카, 영국, 케냐등 여러 나라가 주요 생산지입니다. 발효는 찻잎에 남아있는 미생물..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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